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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문세윤, 윤지민 남편 권해성 스킨십 고민에 “생활애교 필요”
입력 2018-08-11 19:35 
백년손님 문세윤 생활애교 사진=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년손님 문세윤이 윤지민 남편 권해성의 스킨십 고민에 ‘생활애교를 강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윤지민의 남편 권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지민 남편 권해성은 스킨십 때문에 고민이라며 전 감성적이고 저돌적인 반면에 아내는 계산적이고 이성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저희는 신발장을 안 떠난다. 나갈 때도 뽀뽀하느라. 그래서 김포 장발장이라는 별명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애교가 있어야 한다. 생활애교”라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문세윤은 양손으로 볼을 감싼 채 ‘뽀뽀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린 뒤 일부러 아이들 신발 신고 나가서 돌아와서 뽀뽀하고 그런다. 이런 애교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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