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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아쉬운 볼넷` [MK포토]
입력 2018-08-11 18:5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 양현종이 2회말 무사 2루에서 SK 정의윤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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