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삼성동 아파트 22층서 한낮에 불…주민 48명 대피
입력 2018-08-11 17:35  | 수정 2018-08-18 18:05

오늘(11일) 오후 1시 3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23층짜리 아파트 22층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민 4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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