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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이경규 딸 맞아?…‘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통통 얼굴 포착
입력 2018-08-11 11:05  | 수정 2018-08-11 11:14
이예림 9kg 증량 사진=이경규 딸 이예림 SNS, 강남미인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경규 딸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통통한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에서는 이예림이 임수향의 과 선배 김태희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이예림은 통통한 볼살이 있는 모습을 드러낸 채 발랄한 매력을 담은 캐릭터를 소화했다.

앞서 이예림은 9kg이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달라진 이예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예림이 체중 증가를 감행했던 이유는 '강남미인'에서 맡은 역할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살만 빼면 예쁘겠다는 말에 그만하라고 뭐라 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는 없는 캐릭터인 김태희 역을 연기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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