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건강 이상설' 씨엘…영화 행사장서 볼륨 몸매 공개
입력 2018-08-11 09:51  | 수정 2018-08-12 10:05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CL(씨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씨엘은 오늘(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란 글과 함께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씨엘은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이날 씨엘은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등 배우들 사이에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씨엘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고, 이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씨엘은 '마일22'에서 킬러 퀸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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