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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김숙-종현, 밴쯔 랍스터 먹방에 열광
입력 2018-08-10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식욕 만수르 밴쯔의 클래스가 다른 몸보신을 공개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6회에서는 보양식의 끝판왕인 거대 해신탕 먹방으로 특별한 여름나기를 선택한 밴쯔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밴쯔는 재료 구입부터 손질, 요리까지 정성도 2배, 양도 2배인 거대한 해신탕 준비에 나선다. 밴쯔의 팔만큼 긴 랍스터와 대게부터 비장의 무기 낙지와 전복장까지 테이블을 꽉 차도록 준비, 최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풀코스로 열대야를 퇴치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먹방 시작과 함께 랍스타를 해체하던 밴쯔는 구석기 시대를 연상케 한 웃픈 손질 과정에 몸보신을 포기할 뻔 했다는 후문. 이에 순탄치 않은 무더운 여름나기가 예상되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밴쯔 영상을 보던 3MC는 거대한 해신탕의 비주얼에 감격해 손을 맞잡는가 하면 음식철학이 통한 이영자와 밴쯔 사이에서 그들만의 먹리그가 펼쳐지는 등 몸보신 콘텐츠가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들 밴쯔의 몸보신 24시는 오늘(10일) 밤 9시 방송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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