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거래소, 라오스 수해 복구에 5만 달러 성금 전달
입력 2018-08-10 13:42 

한국거래소가 라오스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거래소는 지난달 말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의 수재민 구호 등 수해 복구를 위해 라오스 중앙은행에 5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10일 전달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갑자기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구호 성금이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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