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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인생 3막 응원해달라”
입력 2018-08-10 10:44  | 수정 2018-08-10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는 10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의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문의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면서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써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났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에 전념해오던 선예는 올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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