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 스페셜캔 출시
입력 2018-08-10 10:31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후원 맥주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MLB 스페셜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MLB 스페셜캔'을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셜캔은 텍사스레인저스, LA다저스, 토론토블루제이스, 템파베이레이스, 뉴욕양키스, 보스턴레드삭스 등 6개 구단의 로고와 MLB 고유의 공식 로고를 활용해 캔 전면에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스페셜캔은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MLB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캔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내 현지인 시장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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