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9금 동지’ 신동엽·안영미, 효린 힐댄스→힙댄스로 착각(인생술집)
입력 2018-08-09 23:48 
인생술집 신동엽 안영미 효린 사진=인생술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생술집 신동엽, 안영미가 효린의 힐댄스를 힙댄스로 착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송은이, 효린,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헤어, 메이크업을 제가 다 했다”며 SNS로 외국안무가 영상을 찾아보는 게 취미다”라고 말했다.

이어 ‘달리 작업 중에 춤 잘 추는 댄서가 있는데, 꼭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 노력 끝에 섭외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효린은 미국을 갔는데 힘들 것 같다고 해서 며칠을 부탁해서 결국에는 ‘달리가 완성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때 효린의 힐댄스를 듣던 신동엽과 안영미는 힐댄스를 ‘힙댄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이 힙댄스다. 둘만 힙으로 알아들었어”라고 폭로했고, 신동엽과 안영미는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