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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다이아 “신사동호랭이 찾아가 타이틀곡 직접 받았다”
입력 2018-08-09 15:19 
그룹 다이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에 직접 찾아가 곡을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상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다이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기희현은 컴백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 한 곡을 녹음하고, 안무까지 다 나온 상황이었다. 그런데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신사동호랭이에게 다시 한 번 부탁했다. 계속해서 기다리고 준비를 하는데도 곡이 안 나와서 저희가 다 같이 찾아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받아온 곡이 타이틀곡 ‘우우(Woo Woo)다. 너무 마음에 들더라. 오래 기다리신 팬분들게 만족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우(Woo Woo)를 비롯해 ‘블루 데이(Blue Day),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데리러 와(TAKE ME), ‘조아? 조아!, ‘픽 업 더 폰(Pick up the phone), ‘어른 등 총 7트랙이 수록됐다. ▷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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