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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SNS 응급실 입원 사진 게재에 팬들 걱정↑
입력 2018-08-09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유소영이 응급실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유소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결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응급의료센터 입구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소영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며 걱정했다. 팬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어디 아픈 건가요?”, 아직 병원이에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거예요”, 아프다는 말인가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유소영은 9일 다시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다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소영이 병원에 입원해 침대에 누워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은 유소영의 입원을 기정사실화하며 쾌유를 빌었다.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언니”, 빨리 나으세요”, 증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쾌차하세요”, 많이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병명이라도 알면 좋으련만. 힘내세요” 등 응원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6세 연하 남자친구인 골퍼 고윤성과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팟캐스트에서 과거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언급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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