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 소비자 불만 1위는 휴대전화…라돈 탓 침대 2위
입력 2018-08-09 10:30  | 수정 2018-08-09 11:04
올해 상반기 부산지역 소비자들이 가장 큰 불만을 느꼈던 품목은 휴대전화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가 소비자상담센터에 들어온 올해 상반기 상담 3만 9천335건을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 관련 상담이 1위, 라돈 검출 사태의 영향을 받은 침대가 2위에 올랐습니다.
시 관계자는 "휴대전화는 개통 때 요금제 할인 등 공짜라는 말로 현혹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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