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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 김형규, 방송 출연 다시 보니…치괴의사 포기 고민 부터 `남다른 아내 사랑`
입력 2018-08-09 09:16 
김윤아 남편=김윤아 인스타그램
김윤아 남편 김형규의 방송 출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는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형규는 "예전에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힘들 때가 있었다. 건강이 안 좋아서 고민했다. 치과의사도 그만둬야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장모님이 마사지 샵부터 손목에 좋았던 곳을 소개시켜주셨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윤아는 한 방송에 출연 해 남편 김형규의 아내 사랑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남편이 일주일에 3일만 진료한다"며 "나머지 시간은 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제 스케줄을 위해 너무 열심히 일한다"며 "너무 많은 일을 잡아오려고 노력한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정신없다는 것이다. 함께 사적으로 있는 시간에도 문자만 보고 있다. 일을 더 잡아오기 위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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