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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레드벨벳’도 비난…이유 찾아보니 황당무계
입력 2018-08-09 08:47  | 수정 2018-08-09 14:02
워마드 로고


‘워마드는 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의 사망을 모욕하는 등 2016년 이후 ‘한국 최고 막장 웹사이트라는 굴욕적인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는 아이유에게 ‘아동의 성을 상품화하고 있다라면서 악성 댓글을 지속해서 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 워마드 이용자들은 아이유의 평소 찍힌 사진 속 손이 분홍빛을 띤다면서 남성의 롤리타 성향을 공략하기 위한 분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아이유 팬들은 ‘피부가 희다면 남자라도 엷은 분홍색 손으로 보일 수 있다라는 사진을 잇달아 올려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에 반박 중이다.

여성 그룹 ‘레드벨벳도 워마드 유저로부터 ‘아동 성 상품화 사례라는 비난을 받는다.

레드벨벳 화보 속 눈이 지나치게 크게 보인다는 – 그런 의도로 편집했다는 – 것을 근거로 제시하는 워마드의 공격에 다수의 남성 팬들은 워마드의 공격에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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