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천 섬유공장서 불…96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8-09 07:50 

연천 섬유공장서 불이 나 9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44분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2314㎡와 인쇄기 17대 등을 태워 967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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