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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민 "1971년생, 마동석과 친구" 동안 외모 자랑
입력 2018-08-09 07:40  | 수정 2018-08-09 0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라디오스타' 김영민이 최강 동안 외모를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1971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역대급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영민은 "마동석과 친군데 '동석아'라고 이야기하면 후배들이 오해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영민은 "예전에는 그 나이대 평범한 외모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선배님들이 '그 얼굴로 덕 볼 일이 있다"고 했는데 요즘 덕을 보고 있다"면서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씨보다 후배로 나왔다. 이번 '숨바꼭질'도 30대 초중반 역이다"라고 밝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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