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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실제로 네 번째 손가락 절단, 다행히 붙었다”(라디오스타)
입력 2018-08-09 06:01 
‘라디오스타’ 송창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송창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송창의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에 대해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숨바꼭질 : 홍보가 기가막혀 특집으로 송창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창의가 네 번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송창의는 네 번째 손가락이 절단된 적이 있었다. 진짜 너무 놀랐다. 매니저도 놀랐지만 황급히 절단된 손가락을 가지고 병원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봉합 수슬을 하니 붙었다”고 전했다.

MC 윤종신은 진짜 사람이 신기한 게 붙여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다 붙더라. 정말 다행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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