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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쉬지도 못하고 부엌으로 “김재욱 위해 요리”(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입력 2018-08-08 21:37 
박세미 김재욱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가 개그맨이자 남편인 김재욱을 위해 쉬지도 못하고 요리를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해 시댁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박세미는 계속 일하다가 겨우 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김재욱의 시어머니가 그래도 재욱이는 먹여야지”라며 한 소리 했다.

결국 박세미는 다시 부엌으로 들어가 요리를 시작했다. 김재욱의 엄마는 박세미와 함께 삼계탕을 끓였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김재욱의 엄마는 박세미에게 삼계탕 속 닭다리를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항상 닭다리는 아빠 아니면 아들 것이었다”며 안타까운 말을 했다. 이에 닭다리를 받은 사실은 그를 기쁘게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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