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영화 '파이란'과 '나의 결혼 원정기' 등의 제작에 참여해 유명해진 튜브픽처스 황우현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튜브픽처스 대표로 있던 지난 2006년 9월 회삿돈 25억여원을 빼내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다른 비상장사 빚을 갚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튜브픽처스는 황 전 대표가 떠난 뒤 대주주가 여러차례 바뀌며 회사명이 '코스모스피엘씨'로 변경됐으며 현재는 영화 사업에서 손을 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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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전 대표는 튜브픽처스 대표로 있던 지난 2006년 9월 회삿돈 25억여원을 빼내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다른 비상장사 빚을 갚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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