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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홈은 무리였어` [MK포토]
입력 2018-08-08 21:28  | 수정 2018-08-08 21:3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 1루에서 넥센 이정후가 안타를 친 후 KIA의 송구 실책을 틈타 홈까지 뛰어들어 들었으나 KIA 포수 한승택에게 태그아웃되고 말았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패한 KIA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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