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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달달한 멘트 “미나와 결혼하니 얼굴 좋아졌다”
입력 2018-08-08 21:07 
‘살림남2’ 류필립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이 미나와 결혼생활에 대해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 부부가 출연해 류필립의 할머니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류필립의 할머니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류피립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류필립은 (미나와) 결혼하니까 좋아졌나봐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미소를 날렸다.

할머니 생일잔치가 이어졌다. 미나는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MC를 포함해 류필립 가족들이 모두 놀라며 너무 아름답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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