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홍진영이 피지에서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홍진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피지입니다. 물이 유명하니까 물맛 보러 왔ㅋㅋㅋ는 그짓말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영이 수영장 안에서 눈을 감은 채 쏟아지는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드러진 홍진영의 쇄골라인과 목선, 머리를 올려 묶어 드러난 갸름한 턱선 등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진영은 전날 "완전 휴가는 아니지만 한국 잠시만 바이바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어디로 가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화보 찍는 거예요? 거의 화보 사진인데요?", "눈이 부십니다. 진짜 예뻐요!", "역시 언니는 머리를 묶으면 더 섹시해보이고 풀면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요", "햇살도 빛나고! 언니 미모도 빛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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