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사업자들에게 정비 코너를 임대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51살 이모 씨 등 자동차 정비공장 대표 20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또 이들에게 임대료를 지불하고 불법으로 정비업을 한 혐의로 39살 박모 씨 등 45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시 대덕구 모 1급 자동차공업사 대표 이씨는 2005년 3월부터 박씨 등 4명에게 정비 코너를 임대해주고 한달에 200만원씩 받았으며, 박씨 등은 정비 자격도 없이 차량을 수리해 최근까지 1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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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에게 임대료를 지불하고 불법으로 정비업을 한 혐의로 39살 박모 씨 등 45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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