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나혜미가 신화 에릭과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나혜미는 8일 인스타그램에 건강조심! 하임! 내세욧!”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부드러운 갈색의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나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혜미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갈색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맑고 큰 눈망울과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거 같아요”, 이렇게 예쁜 얼굴 자주 보고 싶어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점점 얼굴이 화사해지는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나혜미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확정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나혜미가 최수종, 유이와 호흡을 맞춘다.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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