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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자기계발 강연 “성공했을 땐 주위를, 실패 시엔 나를 돌아보라”
입력 2018-08-08 13:44 
백광 권영찬 교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출연으로 방송인으로 MC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자신의 자서전적 에세이인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책을 올해 초에 새롭게 출간하며 ‘동기부여 부분에서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기부여 부분 최고의 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는 올해 초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를 새롭게 출간하고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책은 2014년 출간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의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백광 교수는 책 발간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동기부여와 ‘꿈과 희망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전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최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디그니티 호텔에서 한 대학의 AMP과정 CEO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성공했을 때는 주위를 돌아보고 실패 시에는 나를 돌아보라는 주제로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성공했을 때는 주위를 돌아보고 실패 시에는 나를 돌아보라는 강연에서 지난 2005년간 억울하게 겪었던 사건으로 37일의 구치소에서 겪었던 일과 1심에서 유죄를 받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전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당시에 백광 교수는 공중파와 케이블TV 등에서 10개 프로그램의 MC를 보고 있었으며, (주)현우정보통신을 창업하고 ‘개그개그PC방 브랜드로 사업에서도 성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행복함에 젖어 있었다고 털어놨다.

‘성공이란 녀석과 ‘목표설정이 이뤄졌다는 생각에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억울한 일로 구속이 되는 일까지 겪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물론 그 억울한 일로 ‘답답하고 억울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전문 상담사가 되는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다시 재기에 성공했을 때 내가 일정부분 내가 정한 목표를 이뤄냈을 때는 주위를 챙기고 돌아봐야 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 최대 위기인 돈과 명예, 건강을 다 잃어 보니 힘들 때는 자신을 원망하고 한탄하기 보다는 자신을 뒤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백광 권영찬 교수의 당시 37일간의 ‘억울한 구치소 생활은 Tvn의 ‘슬기로운 감빵 생활에 모티브를 제공하며, 실제로 3년 전 Tvn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인기인이나 유명인이 구치소에 수감되었을 때의, 힘든 점이 고스란히 방송에 담겨져 최근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백광 교수는 이러한 인생 최대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방송에 2년 만에 복귀해서 공중파 4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해 200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전북의 한 영화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세트가 무너지는 사고로 낙상을 당해서 병원에 6개월간 입원한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백광 교수는 당시 사고로 왼쪽 뒤꿈치가 27조각이 나고, 3번과 4번 척추 뼈가 골절되는 큰 사고로 한양대학교병원에서 8시간의 큰 수술을 받고, 6개월간 깁스를 하고 병원에 누워 있어야만했다.

프리랜서로 6개월간 병원에 누워 있어야 했던 권영찬은 강연 현장에서 당시의 경제적인 위기와 미래의 불안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 하고 싶은 인간의 삶의 의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지난해 300%가 넘는 주식투자수익률을 자랑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도 과거에는 잘못된 주식투자로 큰 어려움을 겪은 내용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근 재테크 달인으로 투자심리전문가로 잘 알려진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6~2007년 잘못된 기업인수 합병에 투자하면서 자신의 전 재산과 지인의 돈을 합쳐서 30억을 투자하고 6개월 만에 거리로 나 앉게 된 아픔의 스토리를 전했다. 

현재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세 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서 돈과 명예, 건강을 모두 잃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백광 교수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며, 우연찮게 한 강연장에서 ‘삶에 대한 진솔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그 후 2009년부터 기업에서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강사가 되었다.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 교수는 그 이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 개인에게 미치는 가정환경과 사회 환경, 문화 환경에 대한 다양한 박사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백광 권영찬 교수의 행복재테크 연구소를 운영하며, 연예인들과 CEO 등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 컨설팅을 복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2014년 전임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교보생명, 신세계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메트라이프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인문학 교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지난 2000~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하였으며, 2009~2010년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거쳐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박사, 앤디황(황인식) 영화코칭심리학 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삼성에버랜드 출신 김예진 CS 스타강사 등 4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 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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