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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2년만에 너무 많이 성장한 아이들" 블랙핑크 2주년 축하
입력 2018-08-08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블랙핑크 데뷔 2주년을 축하하며 응원을 보냈다.
양현석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BLACKPINK #블랙핑크#20180808 #2_YEARS_ANNIVERSARY #2주년 #YG"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의 2주년 기념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 블랙핑크는 화이트와 청으로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핑크색으로 쓰여 있는 '2'라는 숫자가 이들의 2주년을 나타내는 가운데, 4인 4색 미모가 돋보인다.
양현석은 블랙핑크에 대해 "2년만에 너무 많이 성장한 아이들. 앞으로 2년뒤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블랙핑크"이라고 짧고 굵은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2016년 8월 8일 'SQUARE ONE'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시작으로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까지 히트시키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6월 발표한 '뚜두뚜두'와 '포에버영'까지 메가 히트시키며 흥행 불패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뚜두뚜두'로는 국내 차트 올킬은 물론, 빌보드 메인차트에도 입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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