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안젤리나 졸리(43)가 전 남편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벌이고 있는 이혼 소송 서류에서 피트가 자녀 양육비를 외면해왔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은 졸리의 법정 대리인이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피트는 아이들을 지원할 의무를 지고 있지만, 결별 이후 지금까지 의미있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졸리 측 대변인은 아이들의 양육 비용에 관한 비공식적 조정에 비춰볼 때 피트는 1년 반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한 것이 없다”면서 아이들의 양육비 지원에 관한 소급 명령을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와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동거 해오다 2014년 8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세기의 부부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 부부의 연을 끝냈다. 그들 사이엔 사이에는 매덕스(16), 팩스(14), 자하라(13), 실로(12),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10) 등 여섯 자녀가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젤리나 졸리(43)가 전 남편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벌이고 있는 이혼 소송 서류에서 피트가 자녀 양육비를 외면해왔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은 졸리의 법정 대리인이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피트는 아이들을 지원할 의무를 지고 있지만, 결별 이후 지금까지 의미있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졸리 측 대변인은 아이들의 양육 비용에 관한 비공식적 조정에 비춰볼 때 피트는 1년 반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한 것이 없다”면서 아이들의 양육비 지원에 관한 소급 명령을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와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동거 해오다 2014년 8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세기의 부부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 부부의 연을 끝냈다. 그들 사이엔 사이에는 매덕스(16), 팩스(14), 자하라(13), 실로(12),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10) 등 여섯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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