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강기능식품협회, 자외선 극복 피부 관리법 소개
입력 2018-08-07 23:43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작렬하는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외선 대처법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만 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외출 후 관리도 중요한데, 차단제를 바른 부위에 자극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세안제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피부는 한번 손상되면 회복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핑거루트추출분말, 메론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등이 있습니다.

피부 보습 기능성을 원한다면 N-아세틸글루코사민, 히알루론산,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등을 추천합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자외선이 절정을 이루는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적절히 섭취하여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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