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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솔로포로 승부는 다시 원점 [MK포토]
입력 2018-08-07 20:30  | 수정 2018-08-07 20:3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두산 류지혁이 동점 솔로포를 친 뒤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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