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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운영진 구성 완료 ‘기대↑’
입력 2018-08-07 1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최고의 운영진 구성을 완료했다. 총괄 프로듀서 및 심사위원단과 집행위원단을 공개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연매협이 주최하며 올해 6회째를 맞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성공적으로 이끌 최고의 운영진 군단이 완성됐다.
조직위원장 김효진(케이스타그룹 의장), 공동조직위원장 강민(연매협 상임고문)을 필두로 연매협 손성민 회장이 집행위원장을, 연매협 윤성빈 부회장이 부집행위원장을 맡는다.
조직위원장인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최고의 어워즈로 만들기 위해 운영진 전체 구성에 대해 노력한 연매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최고의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총괄 프로듀서로는 대한민국 쇼 예능의 최고 연출 프로듀서이며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시작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종 TV 연예, ‘주병진 나이트 쇼, ‘남자 셋 여자 셋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쇼 예능프로그램부터 새로운 형식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시트콤과 토크쇼까지 다양한 장르를 최초로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으로 MBC의 황금기를 만들며 지상파와 케이블 TV의 교과서적인 연출 철학의 TV 쇼 예능을 선도했던 송창의 피디가 영입됐다.
송창의 프로듀서는 올해 6회를 맞이한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앞으로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唯一無二한 드라마 통합 시상식에 멋지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의 진행을 맡을 심사위원단도 공개됐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전(前) KBS TV 제작본부장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 심사부위원장 연매협 최진한 이사를 필두로 조현정(現 스포츠서울 부국장), 유진모(前 스포츠서울 기자, TV리포트 편집국장, 現 서울신문 미디어파인 칼럼니스트), 홍영희(작가), 윤석진(충남대 교수), 정덕현(대중문화 평론가), 구본근(SBS플러스 본부장), 정찬희(피플스토리 컴퍼니), 설정욱(연매협 이사) 등 총 10명이 확정되어 진행한다.
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더욱더 거듭나기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2년부터 연매협이 주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한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전체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니저에게까지 시상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등 더욱 격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총괄 프로듀서 및 심사위원단-집행위원단을 공개에 이어 추후 쟁쟁한 수상 후보자(작)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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