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각선미+레드립 공항패션...폭염 날린 `섹시美`
입력 2018-08-07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슈 메이커 현아가 빼어난 각선미와 특유의 레드립으로 공항을 들썩거리게 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 현아는 이날 공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패셔니스타 현아는 이날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 알투와이 티셔츠에 그레이 진 미니스커트를 코디해 각선미를 강조했다. 굵은 벨트가 개미허리를 더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파인드카푸어 핑고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발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현아는 이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가방과 톤을 맞춘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흰 피부와 인형 미모를 뽐냈다.
현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생 연예인", "믿고 보는 현아 패션”, "백만불짜리 각선미", "색 배합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의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혼성그룹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로도 활동중인 현아는 멤버 이던과 열애를 최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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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비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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