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중인 가운데, 중동 두바이유만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8달러 오른 129.5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6달러 하락한 134.01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주택경기와 산업생산이 부진하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 경기 우려로 원유수요가 감소할 거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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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8달러 오른 129.5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6달러 하락한 134.01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주택경기와 산업생산이 부진하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 경기 우려로 원유수요가 감소할 거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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