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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열애설 딛고 활동 박차…14일 컴백
입력 2018-08-07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핫 루키 (여자) 아이들이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한(一)'의 컴백예고 아트웍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검은 천들이 휘날리는 모습으로 (여자)아이들의 로고와 함께 컴백 일자가 담겨있다.
이로써 지난 5월 2일 데뷔한 이들은 3개월 여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데뷔 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7위를 차지한 이들은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핫루키를 증명한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플래시몹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날인 4일에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게릴라 공연을 선보여 수백 명의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데뷔 초반부터 뜨거운 기세를 보인 (여자)아이들이지만 최근 멤버 수진이 열애 및 결별 보도로 팬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낸 만큼 이번 컴백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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