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 'KB에이블어카운트(KB able Account)'가 출시 1년만에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B에이블어카운트는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대안투자상품 등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별 투자목적 및 성향에 맞춰 본사운용형, 지점운용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출시한 지점운용형은 고객과 대면 밀착도가 가장 높은 일선 PB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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