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비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8-07 10:55  | 수정 2018-08-14 11:05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비서인 A 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7일) YTN에 따르면 오전 0시 40분 쯤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에서 A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의원 운전 담당인 A 씨는 6급 비서로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개인적인 채무 관계로 스스로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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