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크런치 “현우·현욱·현호·현오 모두 본명…H4라 불러”
입력 2018-08-06 17:30 
디크런치 H4 사진=올에스컴퍼니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 그룹 디크런치 현욱이 멤버 현우, 현욱, 현호, 현오를 두고 H4라 부른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는 D-CRUNCH(디크런치) 데뷔 싱글 ‘0806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욱은 멤버 중 현우, 현욱, 현호, 현오 이렇게 비슷한 이름이다. 다 본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예명을 사용하려고 했다. 이름이 헷갈리다보니 회사에서도 예명 사용이 어떻겠냐고 물어봤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욱은 예명을 당연히 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슷한 이름이 모이는 것도 신기한 일이다 싶고, 이렇게 모인 것도 팀 색깔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본명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저희끼리 H4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0806의 타이틀곡 ‘Palac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