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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의문의 경찰서 회동…무슨 일?
입력 2018-08-06 14:15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 사진=tvN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가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 7회의 한 장면으로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함께 경찰서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학 시절 이후 10여 년 만에 재회해 이웃사촌으로 살고 있는 둘은 스무 살의 추억을 떠올리며 삶에 새로운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대학 시절의 풋풋한 설렘이 다시 커져가면서 지난 방송 말미, 구대영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고 착각하는 이지우는 그를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상황.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선 이들이 경찰서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 무엇보다 대영은 지우를 놀란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우는 시선을 회피하는 듯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 두 사람 모두의 눈빛에 걱정이 서려 있어 예측불허의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겼을지, 이 사건으로 대영과 지우의 감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오늘(6일) 방송에서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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