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컬럼비아,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공식 후원
입력 2018-08-06 11:40 
[사진출처 = 컬럼비아]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의 도심과 자연을 달리는 7개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길이는 171km에 달한다.
세계 101개국에서 1만여명의 전문 트레일러너가 참가한다. 한국 선수는 18명이다.
컬럼비아는 대회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공식 로고를 넣은 트레일러닝화와 쿨링 티셔츠를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