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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신곡 `태양`, 챈슬러 피처링 `대박조합`
입력 2018-08-06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힙합 뮤지션 개리가 가수 챈슬러(Chancellor)와 손잡고 여름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개리는 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7일 발매하는 새 솔로 디지털 싱글 ‘태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눈부신 태양 아래 수면 밑에서 바라보는 맑은 하늘과 열대 야자수, 아름다운 해변을 담은 감각적인 장면들로 채워져 있다. 이와 함께 ‘태양의 트렌디한 사운드가 BGM으로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챈슬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알리는 문구가 삽입돼 기대를 높인다.
지난해 말 발매한 ‘고민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는 개리의 신곡에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피처링으로 가세하면서 두 사람이 선보일 음악적 케미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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