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 직장人, 데이터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찾는다"
입력 2018-08-05 08:38 

'데이터 분석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찾아라.'
휴넷은 최근 디지털 시대 트렌드 분야인 데이터 분석을 배울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스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마케팅 스쿨'에 이은 두번째 디지털 교육과정으로, 휴넷의 다년간 기업 및 직장인 교육전문기업으로의 노하우가 담겼다.
휴넷의 데이터 분석 스쿨의 특징은 데이터 수집부터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초방법론,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R' 실습 등 데이터 분석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김진 대표,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 서진수 대표 등 데이터 분석 분야의 최고 실력자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6주 코스로, 총 소요시간은 40시간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 강의 외에도 '엑셀로 데이터 분석하기' '처음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등 14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과제관리,질의응답 등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강료는 99만원(골드회원 90만원)으로 타사 대비 40% 정도 낮췄다는 게 휴넷측 설명이다. 현재 론칭 기념으로 선착순 30명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는 모든 정보가 데이터로 저장되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며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찾고, 비즈니스 성과를 올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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