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서효림, 홀로 아이스 와인 시음 “이홍기 없으니 조용해”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틀트립 서효림이 홀로 아이스 와인 시음을 즐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서효림, 이홍기의 ‘현실남매 투어 in 캐나다 2편이 그려졌다.

서효림, 이홍기는 캐나다 소도시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로 향한 가운데, 서효림은 캐나다가 아이스 와인이 유명하다”며 아이스 와인 와이너리로 이끌었다.

두 사람은 아이스 와인을 시음하기 위해 영화 10도의 아이스 룸으로 향했다. 이홍기는 이거야! 내가 좋아하는 거!”라며 아이처럼 방방 뛰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나저나 너무 춥다”며 서효림에 나가자고 재촉했다. 서효림은 기다려 봐. 시음 다 해야지”라며 그를 말렸다.

결국 이홍기는 못 참겠다며 서효림을 혼자 두고 아이스 룸에서 빠져나왔다. 이에 서효림은 홀로 아이스 와인을 시음했고, 홍기 없으니까 조용하고 좋다”며 만족해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레드벨벳 웬디는 이홍기에 같이 있어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