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같이 살래요` 김권 "난 정말 안되냐"...박세완 "네"
입력 2018-08-04 2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김권이 다시 한 번 박세완에게 거절당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0회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박재형(여회현 분)에게 분노하고 연다연(박세완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 박재형과 연다연이 사귄다는 것을 알게 된 최문식은 박재형에게 "그 동안 재밌었냐?"며 화를 냈다. 그리고는 바로 연다연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얘기 좀 하자 그쪽으로 갈게"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는 집 앞에 나타났다.
최문식은 연다연을 보자마자 "10년을 좋아했다는 남자친구가 박재형이었어? 박재형이랑 내 관계는 알아?"라고 물었다. 연다연은 "이 여사님(장미희 분)이 결혼하실 분이 재형이 아버지라고 들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문식은 "어떻게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하필 박재형이야?"라고 허탈감을 표하며 "난 정말 안 되냐?"라고 물었다.
연다연은 "네. 재형이가 너무 좋아요. 제가 너무 좋아해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최문식도 "이제 그만하면 안 될까요"라는 연다연에게 "너도 못 했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오랫동안 짝사랑 했겠지"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최문식은 "나도 안 되는 걸 어떡하냐"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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