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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못 쳐다보겠어요"... 트와이스 등장에 긴장
입력 2018-08-04 1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한해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4일 오후에 방송된 tvN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사나와 모모가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인터뷰를 하던 붐은 "여기서 보면 다 보이는데 오늘 한해는 치아로 희로애락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한해는 사나와 모모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그는 "신기하잖아요. 못쳐다보겠어요"라고 수줍게 말해 혜리와 박나래의 원성을 샀다. 혜리는 "나 볼때는 안그랬잖아. 술만 잘먹드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해는 사나, 모모와 인사를 하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한편, 키는 잘못듣는다고 걱정하는 사나와 모모에게 "걱정마라. 내가 맞혀서 먹게 해주겠다"고 말해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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