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목포서 `또` BMW 520d 주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8-04 15:18 
[사진 출처 = 연합출처]


전남 목포에서 BMW 520d 모델이 주행 중 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 15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인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BMW 차체가 모두 불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 도로변에 승용차를 세우고 스스로 몸을 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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