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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악어떼 발견 “내가 제일 처음 봤다” 긴장+흥분(정글의 법칙)
입력 2018-08-04 09:33 
하성운 악어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이 악어떼를 발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김병만, 배우 박솔미, 성훈, 박정철, 개그맨 박성광, H.O.T 토니안, 에이핑크 김남주,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이 정글에서의 생존을 도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옹성우, 하성운의 활약이 돋보였다. 하성운은 아이돌 최단 기간 불 피우기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병만족은 프로가 나왔다”며 감탄했다.

하성운은 내가 정글에 와 불을 피우다니, 정말 뿌듯했다”며 스스로를 대견해했다.

이후에도 하성운은 놀라운 생존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야생 악어까지 제일 처음 발견, 하성운은 여기 모든 사람 중에 내가 악어를 제일 처음 봤다. 플래시를 딱 비췄는데 악어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옹성우는 악어가 눈앞에 있으면 진짜 위험한 거다. 내가 본 영상들에서는 악어가 바로 달려오더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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