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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완전체, `1박 2일` 떴다…핵꿀잼 보장
입력 2018-08-04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1박 2일에 ‘에릭-이민우-김동완-신혜성-전진-앤디 신화 완전체가 출격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믿고 보는 예능돌 신화와 ‘1박 2일팀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치솟고 있다. 이 날 ‘1박 2일 멤버들은 오프닝과 함께 제작진이 나눠준 의문의 황금빛 비닐 의상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데프콘은 이걸 입으라고요?”라고, 차태현은 오프닝부터 벌칙인가요?”라며 2018년도 아이돌 무대 의상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시대 역행 비주얼에 깜짝 놀란 것.
이와 함께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6명이 있었으니 바로 에릭에서 이민우-김동완-신혜성-전진-앤디까지 신화 완전체가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신화 완전체를 격렬히 환영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시그니처 인사가 이뤄져 촬영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온 몸을 육수로 적시는 무더위에 ‘1박 2일을 친히 방문해준 신화 완전체를 위해 얼음 동동 띄운 까나리카노를 준비, 기선제압에 나섰다.
신화 완전체는 목구멍을 타고 들어오는 까나리카노의 위력에 깜짝 놀라 소 뒷걸음질을 치며 커피 맛이 왜 이래? 나만 걸린 거야?”라고 소리친 뒤 억울하니 상품이라도 주세요”라는 당당한 금전 요구로 멤버들의 배꼽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1박 2일 입성과 동시에 까나리카노를 원샷하며 앞으로 자신들이 걸을 가시밭길을 예고한 신화 완전체가 ‘1박 2일 멤버들에 맞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더욱이 ‘1박 2일 멤버들과 신화 완전체는 평균 나이 39세라는 공통점으로 웃음을 위해 자존심도 버리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폭발시켜 두 팀의 맞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1박 2일과 신화 완전체라는 신박한 만남이 폭염으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상상초월의 통쾌한 한 방과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방송을 통해 두 팀이 빚은 레전드 꿀잼을 확인해달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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