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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펜타곤 멤버 3명 잇단 사내 열애설에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 없길”
입력 2018-08-03 16:50  | 수정 2018-08-03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하루 만에 연이어 터진 펜타곤 멤버들의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3일 공식자료를 통해 지난 2일 보도된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밝혔다.
현아와 이던은 펜타곤의 후이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를 결성, 지난 달 두 번째 앨범을 내고 타이틀 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동 중이다.
큐브는 또한 펜타곤 멤버 유토와 씨엘씨 멤버 예은의 열애 의혹과 관련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펜타곤 멤버 후이와 아이들 멤버 수진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거친 후 공식입장을 전해 드렸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큐브는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며 아낌없이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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