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가 열애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의 시작은 지난 2일 한 매체가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 10분 만에 초고속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설로 끝난 줄 알았던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 간 만나온 연인사이라고 밝히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현아와 이던은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같았다”면서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뿐만 아니라 트리플H의 후이 역시 3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 열애설의 발단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이와 수진으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팔짱을 낀 채 쇼핑 중인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착용한 신발, 가방 등을 근거로 후이와 수진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후이와 수진은 누리꾼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
혼성그룹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가 열애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의 시작은 지난 2일 한 매체가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 10분 만에 초고속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설로 끝난 줄 알았던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 간 만나온 연인사이라고 밝히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현아와 이던은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같았다”면서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후이와 수진은 누리꾼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