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멕시코 구리광산에 3억달러 지원
입력 2008-06-17 14:40  | 수정 2008-06-17 14:40
수출입은행은 멕시코 최대 구리광산인 볼레오 광산 개발사업에 3억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볼레오 광산 개발사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한국컨소시엄이 캐나다 자원개발전문기업인 바하마이닝사와 공동으로 구리, 코발트, 황산아연 등을 캐내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볼레오 광산은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지역 바하캘리포니아반도의 산타 로사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량이 2억7천700만톤으로, 2010년부터 24년 간 매년 4만천톤의 구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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